마도조사 짧은 컾썰

덕질 2020. 10. 29. 16:33

광요->희신.
택무군이 올곧기만 해서 이 마음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을 알고.. 희신이 광요한테 도망왔을때도.. 얼마나 인내했을까... 마지막의 마지막에서야 저를 제물삼아 한 고백이 희신에게 닿았을지 안 닿았을지도 모르는 채로 죽은 광요와 나중에야 깨달은 그 연심이 자신을 뒤흔드는 희신.. 이것마저 네가 바란대로일까 의심하면서도 그리 생각하는게 퍽 미안하고 하지만 또 의심이 사라지는건 아니라서.. 그래서 사랑하는가 하면 택무군은 아버지의 사례로 사랑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지금도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거라 이게 좋은지 사랑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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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신강징.
둘 다 종주라 뭘 어떻게 할수가 없지만 그래도 사랑하는게 좋은 둘다 과거후회하는게 세상 찌통인 컾. 희신이 광요 땜시 폐관수련하고 강징은 위영 땜시 종종 고소 왔음 좋겠고 그치만 안 올 것 같기도 한데 하씨 원작 끝나고 쫌 대면대면 할 수 있게 됐다 치고 일단 종주가 온거니까 예의상 인사는 해야지 아무리 폐관수련이라 한들 계인쌤은 위영 못 마땅해 하니까 왠만하면 강종주는 자신이 맞이하는 남종주 남환이 보고싶어요. 강징은 사정을 다 아니까 거기다 조금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소중한 사람이 다른 소중한 사람을 해친거잖아? 자신이야 저를 대신할 사람이 없으니 꾸역꾸역 버텨서 일단 살아가는데 남환은 그대로 그 시간에 고여있단 말이지. 그런 와중에 본인이 힘들면서 자신을 배려하는 남환을 보고 어줍잖게라도 위로해보려하고 이것저것 바깥 소식도 들려줘보고 강징 딴에는 최선을 다함. 그리고 남환도 그걸 알고.. 근데 또 배신당할까.. 하지만 강징이 그럴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그건 광요도 그럴거라 생각했었고.. 한참을 머뭇거리고 고심하고 밍기적거릴 것 같은 남환.. 그리고 그걸 눈치챈 망무가 와서 위영이 강징을 믿어달라고. 괜찮다고. 그럴 것 같은.. 그런.. 이제 사형이라 불리지 않는데도 사형노릇하는 위영이라거나..
사실 희강은 조금 담백한 연애를 할거란 편견이 있다. 아픈사람들끼리 보듬는 사랑이라 생각하고, 서로가 서로의 지뢰를 밟지 않으려 노력하는 느낌의 사랑인데.. 이로썬 발전이 없으니까 조심조심 천천히 그 지뢰를 없애주는 느낌으로? 서로 너무 조심스러워서 담백해진 사랑이라거나 둘다 종주니까 결혼은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고 딱히 필요하다 느끼지 않았음 좋겠어. 남환의 경우 들어오는 혼담은 귀찮지만 광요 때문에 폐관수련한 이후론 혼담이 줄기도 했고 줄기차게 거절하니 혼담이 안 들어오는 지경이 되었음. 후대는 어쩌려나 남가는 솔직히 사추든 경의든 잘 해낼 것 같은데 강징은 금릉 돌보느라 자기 후대 안 키우지 않았음..? 그래도 곁에 두는 측근들 중에 고르지 않을까 했는데 그도 그럴게 혈족계승이잖아요 족보에 올려서 후대 키우려나 했는데 올릴만한 애가 없지 않아..? 위영이 2세 낳아서 강씨 만들면 인정해줄 것 같긴 한데 아님 그냥 방계중에 고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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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유 치킨 먹는 애들 보고싶다. 망기가 무선한테 치킨다리 챙겨주고 야 저건 찐사랑이다 이러는데 무선은 남잠! 감동이야! 하고 지랄한다 진짜 사저 이거 드세요 자헌 니는 감히 사저에게 다리를 안 넘겨? 하고 강징이 화내고 자헌은 자기도 염리 챙겨줬는데 억울하고 그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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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광에서 희강으로 가는 러브라인이 보고싶다 망무가 열심히 노는 사이 희신은 광요 못 잊어서 운심부지처에 있고 강징은 무선 때문에 찝찝해서 운심부지처 자주 들르는데 둘 다 종주니까 자주 만나게 되어 하나 둘 속 이야기 꺼내다보니 좋은 친구에서 은근히 발전하는 마음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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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지만 침대 위 이불 속에서 남잠 남잠 이리와봐 짠! 야광 구슬이다? 어때 신기하지? 요즘은 이런것도 팔더라 하는 무선 주세요 망기는 뭔가 묵묵히 갔다가 살짝 실망하면서도 무선이 귀여우니 넘기지 않을까요 사랑이네;;

망무망섹 에피 내놔라 왠지 모르게 처음이 분명한 무선이 너무 잘 느껴서 미묘하게 화난 망기가 아무말도 안 하고 퍽퍽만 하니까 무선이 대체 왜 그러는데! 하고 화내면서 울어버리는 바람에 흐지부지 된 섹 알고보니 헌사된 몸 자체가 우케였다는 결론이 좋네요

망무망섹 에피 그2 무선의 장난으로 야외에서 아슬아슬하게 된 두 사람은 왠일로 쌍방 할 생각 잔뜩이었는데 먼저 거기 있었던 남씨애긔들이 크흠 하거나 산귀신인가 일터져서 이릉노조 웅성웅성 한다던가 알리바이 입증은 망기가 해줍니다 어케? 불어터진 입술로

망무망섹 그3 망기가 무선이*에 입 대려니까 기겁한 무선이 발버둥치다가 얼굴 차버려서 코피난 망기와 어쩔줄 모르는 무선과 다음날 남씨 어르신이 호통치려니까 돌려말했지만 사실대로 말해서 뒷목잡는 어르신과 발간 얼굴로 왁왁대는 무선과 담담한 망기엔딩

아 물론 평화롭게 악기 연주 하면서 토끼들 바라보는 망무도 좋아합니다 한쪽은 술마시고 한쪽은 차마시는 평화로운 야식 티타임이라던가 한여름날 냉천에서 물장난치는 무선과 그걸 봐주는 망기도 좋아요 매운과자 선물하는 망기와 그거 첫입은 망기주는 무선도 최고

장난으로 여장한 무선 위화감 오져서 다들 엄청 웃다가 망기가 다가가서 옆에 서니까 어울리는 바람에 멍꿀댕 되버린 애긔들과 존심상한 무선이 보고싶다
물론 이것은 망기와 현재의 무선의 키차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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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구름운 보고 있는데 현대에 살고있는 플레이어 무선 게임 npc 망기 보고싶어요.. 벨붕망겜 이라고 욕먹는 게임이고 무선이 직업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직업. 게임 직업상 메인퀘에서 둘이 접점 그다지 없는데 무선이가 망기 나오는 서브퀘 섭렵하는 거지. 그리고 시작된 로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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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했을 때 우는 고소수학조

강징은 속내 털어놓으면서 울고 위영은 취했을 때 까지도 속내 안 털어놔서 문제일 것 같음. 취하면 ptsd 때문에 주변에 더 예민해지는 것도 좋아.. 섭회상 소리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고 누가 말 걸어도 차분한 눈으로 아무말 안하고 부채로 표정 가리고 있을 것임

Posted by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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