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쩌냐 나 매컨 컨매 둘다 좋아해 완전 맛나 적폐인거 아는데요 약간 평소엔 매컨인데 컨티뉴 가 독잇뱀 됐을 때 컨매 되는거 진짜 좋아요. 360° 돌아서 정상처럼 보이는데 현타오거나 까딱하면 360° 아니게 되어서 그 차이가 극과극 인 컨티뉴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평소엔 순한 가오리마냥 앗 선배님 (해실) 인데 넹글하면 정색하면서 싸가지 떨구고 정신머리 떨구고 인간성도 떨궈서 매뉴얼이 엄청 고생하고 나중에 오지게 혼나는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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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컨여매 여매여컨 보고싶습니다 태생 씹부치상인 뼈롖 여매과 아앗 걸크러쉬...! 하고 동경같은 무언가의 감정을 지닌 뼈테로 여컨 보고싶은데 이걸 현대 대학AU 먹으려니까 갈등요소가 탈코란 무엇인가 부터를 고민해야 해서 드랍합니다 참고로 여매는 무성향으로 부치나 팸이나 신경 안쓸듯(??)
처음으로 개인적인 약속이 잡힌 어느날 여매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치마 입고 힐 신고 오니까 여컨이 ...치마 입으셨네요. 거기다 힐... 선배님은 그런거 안 할 줄 알았어요. 하고 미묘한 표정 짓는거 보고 그동안 이것저것 들어왔던 여매가 눈치 깐거지. 얘는 나를 본게 아니라 내 겉 행동을 보고 있던거구나. 시발.. 야, 나는 그냥 내 ㅈ대로 하고 댕겼을 뿐이야. 지 혼자 과대해석하고 오해해놓곤 나한테 지랄하지마. 하는 여매.. 좋아하는 사람이랑 첫 약속이니까 괜히 좀 더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이랑 어울리는 멋쁨 스타일로 코디하고 왔는데 기분 팍 상해서 약속 파토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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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것은 나를 갉아먹는 행위였다.
네 말에 그저 고개를 끄덕이고 싶었던 것이 열손가락은 무슨 발가락을 넣어도 한참은 넘었다. 더럽게 달짝지근해선 뇌를 녹일것만 같던 새끼. 하여튼 지같은 것만 좋아해서. 실수로 한입 목구멍을 넘어간 보랏빛 스무디가 독이라도 되는 것 같았다. 너는 나와 정반대로 이루어진 존재라서, 네 말에 긍정하기엔 스스로를 죽이는 것이라 할 수 없고 널 사랑하지 않기에는 이미 사랑해버려 또 스스로를 죽이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조금씩 긁혀 부스럼만 늘었다. 이건 보고서가 개같을 때 평소와는 달리 어떻게 수정하면 통과될지 슬쩍 일러주었던 것, 또 이건 딸이 급습했을 때 여기저기 수소문해 간신히 청소부 옷을 빌렸던 것, 또 이건... 그렇게 모인 부스러기가 한가득 모여 양손가득 흘러넘쳤다. 하, 결국 나를 다 없애고 난 뒤에야 끝날 건지.
같은 이야기로 사랑을 해도 사랑하지 않아도 결국 저 스스로를 갉아머게 된 사수님 보고싶다. 매뉴얼은 왠지 자신이 원하지 않은 스스로의 변화는 다 꺼려할 것 같고... 자신이 저의 통제하에 놓여있지 않으면 짜증나하는 스타일이였음 좋겠고...
이걸 컨매로 먹으면 어케 되냐? 사수님이 저러는거 이미 알고 있고 사수님을 갉고 갉아 부스러기 쫌쫌따리 모아자신을 사랑하는 사수님으로 재구성할각 세운 독잇컨이 있습니다. 저를 사랑하지 않으십니까. 더 잘 숨기셨어야죠. 제게 들켰으면 그 책임을 져주세요. 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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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이라는 이름 앞에서 무너지는 당신을 미치도록 사랑했다.
분명히 나보다 더 높이 있을터인 시선이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고, 그대로 저를 올려다보는 그 선명한 초록빛 눈동자는 언뜻 조각나 스러지듯 반짝여서 눈물이 고인것 처럼 보여 손을 가져다대면 닿는 것은 화학성 연기에 바싹 마른 피부 뿐이었다. 선배님, 절 좋아하시나요? 그래 시발 좋아하니까 좀 닥쳐봐. 물끄러미 내려다본 초록빛 눈은 천천히 재구성하여 다시금 벽을 만들어냈다. 컨티뉴는 직감했다. 지금, 이것을 놓치면 다시는 선배님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무너트려. 깨트려, 부숴버려.
내 안의 독잇컨 넘 365° 돌아있어서 어찌 서술해야할지 모르겠다. 일단 매뉴얼은 사랑으로 무너지는 순간 다시 되돌릴 궁리 혹은 정상화 할 궁리하고 있음. 재구성한다고 하더라도 전과는 다를것을 아는 매녈. 하지만 건강한 사랑을 위해 무너진 자신을 다시 세우고, 정상화 시키는건데 말을 안했으니 모르는 컨티뉴는 부술생각 먼저한다. 평소 가치관과 사랑하는데 있어 소유욕이 먼저냐 건강한 정신이 먼저냐... 의 차이인가...?
이걸 매컨으로 먹으려면... 자신을 조각내려드는 사파의 수장 후레새끼를 알아차리고 야, 사파새꺄. 선배님을 못 믿냐? 내가 이렇게 말했다는건 말이다. 이제 널 못 놓아준단 소리야 새꺄. 하고 자기 내려다보는 컨티뉴 멱살 잡아 끌어내리고 키스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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